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맥심 프로토콜 (문단 편집) === 과거 === [[파일:블랙 베히모스/등장인물/맥심 프로토콜/과거.png]] ''''전쟁의 왕자'.''' 전쟁 가문의 장남으로 태어나 아버지인 맥시무스 프로토콜 장군의 뒤를 잇기 위해 어렸을 때부터 전쟁 기술을 배웠다. 하지만 사실 그는 그 어떤 것도 알고 싶지 않았고, 자신의 가문을 저주하며 괴롭히는 무리에게 반항하지 않고 맞고는 했다. 맥심이 아기였을 때부터 보살펴 준 실질적인 아버지인 로봇 '크눌프 소위'만이 그를 이해해주는 유일한 이였다. 사람을 죽이고 양심을 고갈시키는 '마지막 관문'만이 남은 상태의 그에게 아버지는 생일 선물로 강아지를 주어 키우게 한 후 크눌프의 목숨을 걸고 강아지를 해체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붙잡힌 크눌프는 맥심에게 언제나 순수함을 잃지 말아달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죽게 되었다. 충격받아 강아지를 놓아주고 크눌프의 머리를 보던 맥심은 다시 무리에게 괴롭힘을 당하다 그들의 두목 [[델테미르 크라이슨]]에게 대신 사과를 받고 친구가 되었다. 그 후 집에 돌아갔을 때 아버지가 준비한 덴레 크랑크 중위를 만난다. 그는 한 때는 '무적의 크랑크' 라고 칭송 받던 병사였지만, 핑크스미스 교단원과의 전투 중에 '알 수 없는 힘'에 의한 공격을 맞고 불치병에 걸려 몸이 붕괴하고 있었고, 앞으로 가망 없이 고통을 겪다 죽을 날만 기다라고 있었다. 그를 보고 아버지에게 또 이런 선택을 들이대는 것이냐고 화를 내지만, 아버지는 크랑크 중위가 원한 것이라는 말을 듣고, 안락사를 시켜 달라는 크랑크를 앞에 두고 갈등하다가 전쟁 본능이 눈을 떠서 그에게 총을 겨누고 첫 살인을 저지른 후, 델테미르를 찾아가 전쟁의 병기가 되기 전에 자신을 죽여달라[* 자살하지 못하도록 세뇌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고 부탁한다. 거부하면 널 먼저 죽일거라는 맥심에게 델테미르는 폭소하며 동전의 앞뒷면에 따라 죽는 사람을 정하자고 했고, --차력쇼-- '''제 3의 길'''을 잔뜩 보여주었다. 그 후로 델테미르와 함께 있으면 순수함이 다시 살아나는 기분을 느낀 맥심은 항상 그와 함께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